서울시, 외식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인재 30명 모집…청년 일자리 지원 본격화

2025-03-21 16:46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

'2025 서울 매력일자리 - 외식 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인력양성 사업' 참여 브랜드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
'2025 서울 매력일자리 - 외식 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인력양성 사업' 참여 브랜드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

서울시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25 서울 매력일자리 – 외식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약 6개월 동안 서울시 내 외식기업 또는 관련 협단체에 인턴으로 배치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신사업 기획, SNS 마케팅, 시장조사, 브랜딩 전략 등 실질적인 업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외식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커리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4월 초부터 총 72시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5월부터 인턴십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외식 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디자인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이수율이 80% 이상일 경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인턴십 기간 동안은 주 5일, 일 8시간 근무 조건이며, 월 246만 원의 급여(세전 기준)와 4대 보험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하며, 재학생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단, 졸업예정자, 수료생, 사이버·야간대학 재학생은 신청이 가능하고, 서울시 뉴딜·매력일자리 사업에 누적 참여한 기간이 18개월 이하인 경우만 해당된다. 군 복무로 인한 연령 초과는 최대 3세까지 예외 적용되며,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는 서류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필수 제출서류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보안서약서 등이다.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되며, 면접은 내달 1일, 최종 합격자는 내달 2일 발표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외식기업의 온라인 전환을 선도할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식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한지영 기자 jyh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