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민생경제 회복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유도와 기업체와의 현장 소통을 위해 본촌농공단지에 위치한 삼양연마공업㈜을 방문했다.
삼양연마공업㈜은 1977년에 설립해 48년 동안 운영 중인 기업으로, 3대째 가업을 승계해 연마지석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손동기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기업체와의 현장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지역 상가 음식점 이용 확대,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장보기 확대, 집행 가능한 품목 선결재 등 우리 시 핵심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대규모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맞춤형 기업지원시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