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강진군은 22일 '제53회 강진청자축제'를 강진군 대구면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 축하쇼에는 환상적인 가수 라인업으로 그야말로 환호가 넘치는 열정의 도가니였다.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해성,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여기에 슬리피, 브라운티거, 하동근, 문희옥, 황가람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웠다.

강진청자축제는 ‘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 오는 3월3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