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일 오전 포항시 남구 송도 해변에서 입춘을 앞두고 모래바닥에 대형 붓 글씨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입춘은 절기상 첫번째로 길합과 경사를 소망하는 선조들의 바램을 몇 천년 동안 내려오는 전통으로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5-02-02 17:29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일 오전 포항시 남구 송도 해변에서 입춘을 앞두고 모래바닥에 대형 붓 글씨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입춘은 절기상 첫번째로 길합과 경사를 소망하는 선조들의 바램을 몇 천년 동안 내려오는 전통으로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