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김정현)은 24일 오후 광주 송정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만나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2025년 국민을 힘나게 경제를 힘차게” 국민의힘 정책을 알렸다.
설 귀성 인사에는 김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시의원, 운영위원 등 시당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현 시당 위원장은 “귀성객들에게 국민의힘 정책홍보를 위해 귀성 인사를 준비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면서 고향 사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길 바라며, 2025년은 뱀의 지혜와 재생을 힘을 빌려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