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태영명가한의원이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광주 본점에 이어 광주상무점(대표원장 박수광)을 오는 2월 1일 공식 개원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상무역 인근에 위치한 태영명가한의원 광주상무점은 본점과 동일한 최신식 의료 설비와 시설(110평 규모)을 갖추고 척추·관절질환, 교통사고 후유증, 부인과 질환 치료, 체질 진료, 재활 치료, 보약 처방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태영명가한의원은 척추관절 추나요법을 주된 치료로 하여 광주FC, 영암군 민속씨름단,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과과 같은 스포츠 구단의 지정병원으로 광주전남에 한방 대표적 의료기관으로 활동해오고있다.
태영명가한의원 광주상무점 박수광 대표 원장은 “본원의 특색에 맞는 진료와 운영 방안을 연구해 한방진료의 과학적인 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