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했다.
박보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박보영이 담겼다. 그는 패딩에 편안한 바지를 입고 모자로 머리카락을 가린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최우식과의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올리브 컬러의 오버사이즈 롱코트를 입었고, 박보영은 체크 재킷에 셔츠, 짧은 바지를 매치한 모습.
특히 박보영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금발 스타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식과 박보영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들이 서로에게 영감이 돼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다.다음 달 1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