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OTT 플랫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최신 영화와 글로벌 흥행작,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총망라한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설 연휴, 집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 최신 영화, 뜨거운 기대작들을 가장 먼저 만나다
1. 위키드
뮤지컬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 영화로 재탄생했다. 아직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닫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본성을 찾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통해 성장하며 마법 같은 모험을 펼친다. 화려한 캐스팅과 감미로운 음악은 연휴 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2. 듄: 파트 2
드니 빌뇌브 감독이 선보이는 SF 걸작의 속편이다. 가문이 멸망한 뒤 황제를 상대로 반란을 준비하는 폴(티모시 샬라메)의 여정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다시 한 번 관객을 매료시킨다.
3. 히든페이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 약혼녀의 실종과 숨겨진 진실을 둘러싼 욕망과 배신을 그린다. 심리적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작품은 설 연휴의 몰입감을 높여줄 것이다.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 1월 24일(금) 공개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설정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이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뉴욕에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출현하며 아수라장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생존의 스릴이 돋보인다.
▣ 글로벌 흥행작,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1.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왔다. 에단 헌트와 IMF 팀이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무기와 대면하는 이번 작품은 고난도 액션과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2.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지구 최강의 생명체 고질라와 콩이 팀을 이뤄 미지의 위협에 맞선다. 화려한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은 가족 단위 시청자들에게도 강력 추천할 만하다.
3. 더 퍼스트 슬램덩크
농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슬램덩크의 새로운 영화다. 북산고 농구부의 치열한 경기와 열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원작 팬들에게는 추억을, 신규 팬들에게는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넘나드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최신작과 글로벌 흥행작, 오리지널 시리즈 등으로 가득한 라인업은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연휴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설 연휴는 뜨거운 기대작들과 함께 집에서 극장 못지않은 즐거움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