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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통해 많은 응원 받았던 걸그룹 멤버, 근황 공개됐다 (+사진)

2025-01-16 12:24

'상상더하기' 역주행으로 주목 받았던 라붐

라붐 출신 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활기찬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유정은 트리 아래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라붐 출신 유정 / 유정 인스타그램
라붐 출신 유정 / 유정 인스타그램

유정은 지난달 김규결 등이 소속된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소속사 측은 “유정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2014년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서 사랑받아온 유정은 이후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특히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해 온 그는 이번 새로운 도약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라붐 멤버들은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상상더하기'가 재조명되면서 '아로아로', '휘휘' 등까지 역주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