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먼저 체포하려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경향신문 등은 전했다.
특수단은 이날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며 “경찰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대통령경호처와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2025-01-15 07: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먼저 체포하려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날 경향신문 등은 전했다.
특수단은 이날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며 “경찰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대통령경호처와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