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지역 주요 사업장 및 시설물을 현장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오 부시장은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국민안전체험관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 28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상철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사업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했으며,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