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주식회사 고려토건 박종진 대표가 지난해 12월 18일 영광군을 방문하여 3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고려토건 박종진 대표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영광청년회의소 39대 회장직을 역임하여 지역사회의 청년단체로서 모범이되는 등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기부 행사를 마친 후 박종진 대표는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더 많은 군민들에게 희망과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