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읍면동 주민과의 새해인사회 시작

2025-01-12 18:16

16개 읍·면·동 방문,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자리 가져

지난 10일 영천시 신녕면 주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두번째 줄 가운데)과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시 제공
지난 10일 영천시 신녕면 주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두번째 줄 가운데)과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시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0일 신녕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찾아 을사년 새해 맞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인사회는 2025년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창도약진(創道躍進)으로 정했다. 대구도시철도 금호연장과 경마공원 개장, 명문고 육성 등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영천의 백년대계를 확고하게 다질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