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 개최

2025-01-12 18:21

예비 사회복지사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 마련

지난 11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복현동 본교에서 열린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에 참석한 학생과 졸업생,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사이버대학교 제공
지난 11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복현동 본교에서 열린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에 참석한 학생과 졸업생,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사이버대학교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복현동 본교에서 대구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사회복지계열 취업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취업세미나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협력으로 약 5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복지 분야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MBTI를 활용한 성격유형 및 직업적성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했다.

세미나 개최에 앞서 영진사이버대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관련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연모 사회복지연구센터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사회복지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