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에 둘째의 존재를 알게 됐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막연히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첫째가 너무 편해졌다. 그래서 기왕이면 2살 터울로 늦은 생일보다는 빠른 생일의 아이가 찾아오길 바랐는데 요렇게 깜짝 찾아와 줬다”며 “첫째도 7월생인데 둘째도 예정일이 7월로 비슷하다. 심지어 저희 가족은 이제 토끼 두 마리와 뱀 두 마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2023년 7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그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을 통해 더욱 큰 축복을 받고 있다.
다음은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쨔란 여러분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요
24.11.11 결혼기념일에 둘찌 존재를 알게되었답니다
막연히 둘찌를 갖고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째유가 너무 편해지고.. (너무 편해져서 둘찌 생각이 없어지고 있었어요) 기왕이면 2살 터울로 늦은 생일 보다는 빠른 생일 아가를 낳고싶어 빨리 아가가 찾아와줄 바랬었는데요! 요렇게 저희에게 깜짝! 찾아와 주었답니다
째유도 7월 생인데 둘찌도 예정일이 7월로 비슷하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집은 토끼 두 마리와 뱀 두 마리가 되었어요!( 째유랑 충충이 토끼띠 저와 둘찌는 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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