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엄청난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진서연이 출연했다.
그는 제주도로 이주한 지 2년 차라며 새벽부터 명상, 요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과거 출산을 하고 나서 40일 동안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도 관리를 잘해 몸무게 52kg에 체지방 8kg을 유지하고 있다.
진서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루틴으로 물 마시기, 조깅, 명상을 꼽았다. 특히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며 7년간 흰 쌀을 아예 먹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현미나 잡곡을 섭취하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명상과 요가를 하고, 조깅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다.
진서연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식단을 공개한 적도 있다.
아침
유산균, 비타민, 코코넛 오일 캡슐 털어 넣음. 귀리 우유 800ml 먹는다. (나는 종이컵 하나 정도 가루 넣음). 보틀 100ml(뜨거운 물 수시로 마심)
점심 전
방울토마토, 야채, 과일 수시로 집어먹음. 보틀 1000ml(뜨거운 물 수시로 마심)
점심
두부 전자레인지 데워 한 모(간장 양념) 또는 바나나, 고구마 또는 밥 반 공기. 야채, 과일 많이 먹어도 됨(바나나, 키위가 똥 잘 나오게 함). 보틀 1000ml(뜨거운 물 수시로 마심)
저녁
살 안 찌는 건 배 터지게 먹어도 됨. 귀리 800ml 우유 마심(mct오일 타서 마심). 보틀 1000ml(뜨거운 물 수시로 마심)
저녁 후
배고프면 두부 한 번 더 해 먹음. 보틀 1000ml(뜨거운 물 수시로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