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지난 6일 ㈜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영광곳간에 온기를 채웠다.
김성관 회장은 영광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안정적이고 다양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한편, 2020년 코로나19 성금 5백만 원과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영광군의 공식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 기부로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다시 영광곳간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성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웃는 따뜻한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