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영암군 삼호읍과 도포면이 6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삼호종합복지센터, 도포면노인복지회관에서 각각 실시된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인 일자리사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
교육 참석 어르신들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유의사항 및 근무수칙 등을 들었고, ▲건강관리 스트레칭 ▲경로당 가스·전기 안전관리 등도 받았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삼호읍 156명, 도포면 12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12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