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운동부, 동계 합동 훈련 돌입…혹한에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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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운동부 200여 명 학생선수 동계 합동 훈련

훈련에는 조선대 육성 종목인 검도부, 농구부, 레슬링부, 배구부, 역도부, 육상부, 축구부, 태권도부, 하키부, 핸드볼부 뿐만 아니라 비육성 종목인 테니스부, 배드민턴부, 양궁부, 유도부 등 총 14개 운동부가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조선대의 종합 스포츠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경남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조선대 체육실 선수단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축구부는 역대 강팀을 꺾고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태권도부는 금메달을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육상부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2관왕을 배출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으며, 레슬링부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배구부는 동메달 1개를 추가하는 등 각종 메달을 수확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열린 광주광역시 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배구부의 박성필 감독이 시장 표창을, 축구부의 한영일 감독이 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도자들의 공로 또한 인정받았다.
이번 동계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혹한 속에서도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도자들과 학생선수들은 훈련 과정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올 한해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계행 체육실장(체육대학 교수)은 "우리 체육실은 지도자와 학생선수 모두가 하나되어 저마다의 목표는 물론,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 체육실은 선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도자 및 선수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며 2025년에도 전국체육대회, U-리그, 종목별 대회 등 국내외 대회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