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혁신사업지원단이 2024 3기 학생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출범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은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그램 담당자 및 경험자의 인터뷰를 진행해 학생의 관점으로 프로그램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학생모니터링단 해단식은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공유회 및 우수활동 학생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공로상은 단장 김현식(기계공학과) 학생 ▲최우수상은 김기명(경찰행정학과) 학생 ▲우수상은 조서연(경찰행정학과), 허재연(전자공학부)학생 ▲팀워크상 대상은 4조 경민이와 아이들 ▲최우수상은 3조 삼삼오오 ▲우수상은 5조 모니파이브 ▲장려상은 6조 육캔두잇이 수상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은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업 우수사례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조선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박종락 대학혁신사업지원단장은 “8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로 사업을 알린 학생모니터링단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이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