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5일까지, 최대 40% 할인…이마트 '파격 행사' 진행, 서둘러야 한다

2025-01-06 10:06

1월 15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이마트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 소식을 전했다. 오는 15일(수)까지 해당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놓치면 아쉬운 기회이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마트 매장 자료 사진.     이마트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 소식을 전했다. 1월 15일(수)까지 해당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Amankgupta-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마트 매장 자료 사진. 이마트가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 소식을 전했다. 1월 15일(수)까지 해당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Amankgupta-shutterstock.com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주류 선물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단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 기간인 1월 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 운영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푸른 뱀띠의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 판매하는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 외에도 한정판 패키지로 나온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이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위스키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인 '듀어스 18년'은 10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오반 14년'도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가 글라스(유리잔)+가죽 캐리어 세트로 단독 기획한 '아벨라워 14년'은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선물하기 좋은 형태로 글라스 2잔 세트와 함께 가죽 캐리어에 담겨 나온다.

미국 5대 버번 위스키 중 하나인 '우드포드 리저브'도 글라스 2종 세트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운영한다. 사전 예약 시 정상 가격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올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 와인 물량은 지난해보다 110%, 위스키는 117% 각각 늘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뉴스1에 "이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선물 세트 중 가성비 상품군과, 단독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 역시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상품 기획에 주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준비한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모습.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단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 기간인 1월 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 운영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선물 세트 중 가성비 상품군과, 단독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 역시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 이마트 제공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준비한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모습.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위스키·와인 선물세트 단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 기간인 1월 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 운영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설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선물 세트 중 가성비 상품군과, 단독 운영하는 프리미엄 상품군 역시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 이마트 제공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