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넘긴다.
6일 KBS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맡길 예정”이라며 세부적인 방안은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이날로 만료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탄핵 찬반 집회와 시위가 밤새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25-01-06 08:1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넘긴다.
6일 KBS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맡길 예정”이라며 세부적인 방안은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이날로 만료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탄핵 찬반 집회와 시위가 밤새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