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서구청장, 오는 7일부터 새해 첫 방문인사 진행

2025-01-03 16:24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새해 첫 방문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7일에는 1권역(검암경서·연희동) 서구청을 시작으로 ▲8일에는 2권역(검단·불로대곡·오류왕길·마전동) 검단복지회관 ▲9일에는 3권역(원당·당하·아라동) 원당동 행정복지센터 ▲13일에는 4권역(청라1·2·3동)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4일에는 5권역(석남1·2·3동) 서구노인복지관 ▲15일에는 6권역(가정1·2·3·신현원창동) ▲16일에는 7권역(가좌1·2·3·4동) 가좌청소년센터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2025년 서구 구정 운영 방향과 구민들이 궁금해하는 검단 분구 추진과정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과 참여형 신년 퍼포먼스 등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구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 인사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구정 운영에 반영해 서구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