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을사년 의정활동 시작

2025-01-02 11:42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양주시의원들이 2025년 신년을 맞아 현충탑을 방문, 참배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양주시의원들이 2025년 신년을 맞아 현충탑을 방문, 참배하고 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시의회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한 ‘성장·공존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윤창철 의장이 1월 2일 오전,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이 1월 2일 오전,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2025년 총 회기일 수를 107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9회 7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7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6일 개회한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