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27일 본교 도서관 2층 나눔라운지에서 대학 구성원 소통 모임 ‘마음수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12월 ‘마음수다’는 기획처, 산학협력단, 평생교육원, 대학원, 도서관 소속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편성하여 최근 나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자애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지고 ‘자기 존중과 연민’, ‘감사 발견’이라는 주제로 8가지 질문을 나눠 읽으며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학 구성원 소통모임 ‘마음수다’는 한 달에 한 번씩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우리 대학 MAUM교육의 기본 방향 및 마음챙김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대학 커뮤니티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