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과 마음교육학과는 지난 26일 마음교육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양성 및 기술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 마음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사항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은 “우리대학과 외부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협력을 위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MAUM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