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여객기가 당초 착륙을 시도하다가 관제탑에서 조류충돌 주의를 전달받았다”며 “그로부터 1분 뒤 조종사가 메이데이(조난신호)를 선언했고, 2분 뒤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 오후 3시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 활주로 길이가 사고의 원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2024-12-29 15:10
국토교통부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여객기가 당초 착륙을 시도하다가 관제탑에서 조류충돌 주의를 전달받았다”며 “그로부터 1분 뒤 조종사가 메이데이(조난신호)를 선언했고, 2분 뒤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9일 오후 3시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 활주로 길이가 사고의 원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