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대외협력처는 지난 20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 3층 세미나 2실 및 세미나 3실에서 ‘서정대학교, 경기북부 상생의 길을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제2차 대학-지역사회 상생발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서정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 더 나은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성과전시회와 성과공유회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었다.
성과전시회에서는 2024년 대외협력처 및 산하 유관기관들이 이룬 주요 성과와 활동을 전시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과공유회는 서정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의 추진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개인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공모전 입상자 시상과 함께 서정ESG실천 캠페인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과 서정대학교 교직원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저희 대학 대외협력처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외협력처가 지역의 혁신과 대학 특성화를 선도하는 동반성장의 연계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의 길을 찾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