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통 크다… 스태프들에게 휴대폰·태플릿 PC 싹 다 돌린 톱 남배우

2024-12-26 21:14

변우석, 소속사 직원·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

배우 변우석이 연말을 맞아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배우 변우석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배우 변우석이 지난달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26일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변우석이 소속사 직원들과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인증 사진들이 공개됐다.

변우석은 올 한 해 고생한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최신 휴대폰과 태블릿 PC를 선물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스태프들은 변우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2024 고생했다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아이폰 플렉스 해주는 갓우석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스태프는 “2024년 연말 선물 최고잖아요”라며 변우석이 준비한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꾸준히 드라마를 촬영하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해외 스케줄에 동행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납작 복숭아를 사다 주고 씻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변우석은 지난 9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과 이시은 작가 등 스태프들을 일본 팬미팅에 초대하며 그들과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했다.

변우석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료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그는 혜리, 노윤서 등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하여 동료들을 응원하며, 이들을 향한 변우석의 진심 어린 지원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변우석은 선행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특히 지난 10월 변우석은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3억 원을 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하며 또 한 번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home 용현지 기자 gus885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