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가 남다른 투자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현아는 이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의상과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신곡 ‘줄게’ 무대로 월드클래스 아이돌 뉴진스를 눌렀다며 관련 얘기를 꺼냈다. ‘줄게’의 유튜브 영상은 7월 둘째 주에 통합 조회수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조현아는 이 곡을 오래전부터 받았던 작품이라며, 처음에는 화제가 될 줄 알았으나 결국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조롱'으로 이름을 바꿀 뻔했다"고 전하며 최근에는 가창료가 평소의 6배로 늘어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아의 놀라운 투자 실력도 공개됐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은행 교육을 많이 받았다"며, "주식으로 매번 쓴웃음을 지었던 친구가 맡긴 3,000만 원을 1년 만에 1억 원으로 만들어 돌려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11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저작권 수익이 월 수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투자를 통해 이미 노후자금의 5배를 축적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주식 고수이자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조현아의 재물운을 알아봤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름쫙 당사주 시즌3'에 따르면 조현아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며 성실하고 한 가지 일에 열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매사 노력하고 실천해서 성공을 도모하니 안정적인 인생을 살아간다. 사주 안에 운명적으로 타고난 희망적인 재물운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게 없는 운세이다. 훗날 반드시 큰 목돈을 얻게 되는 사주로 돈에 대한 머리 회전이 매우 빠르고 손해나지 않는 결실을 맺으니 순발력과 돈에 대한 직감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부모에게 물려받기보다는 스스로 개척하며 작은 돈을 크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니 근면함과 지혜로움으로 재물의 증가를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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