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인권센터는 지난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4학년도 ‘공감’ 서포터즈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감’ 서포터즈는 프로그램 및 캠페인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하여 대학인권센터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센터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서포터즈로 활동한 재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는 것이 보람 있었다”, “사전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운영할 사항을 논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대학인권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기획, 운영하면서 자율성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포터즈 학생 모두 열심히 참여해 주어서 고맙고 이 활동이 대학 생활에서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