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분장하고 어린이집 방문한 남성 정체, 사람들 깜짝 놀랐다 (사진 5장)

2024-12-24 14:37

크리스마스 앞두고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 화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 선물을 잔뜩 준비해 어린이집을 방문한 산타가 화제가 됐다. 산타로 분장한 주인공은 우원식 국회의장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국회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동심의 시간을 가졌다.

우 의장은 이날 평소의 정장 차림 대신 산타로 분장했다. 산타 옷을 입고 흰 수염까지 붙였다. 우 의장은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며 성탄을 축하했다.

이날 우 의장의 산타 분장 사진은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로도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국회의장의 산타 분장 어린이집 방문은 이례적이다.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다음은 산타로 분장한 우원식 국회의장 모습 사진이다.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산타로 변신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회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 국회의장실 제공-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