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가 겨울 시즌을 맞아 국내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겨울 한정판 콜라보 세트 메뉴 2종을 출시한다.
매 시즌 독창적인 안주를 선보이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는 이번 겨울,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활용해 특별한 메뉴를 마련했다. 특히, 각각의 안주와 어울리는 주류를 세트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함박스테이크'와 바삭한 '어묵 크로켓' 2종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메뉴는 각각의 주류와 잘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치즈함박스테이크 세트’는 촉촉한 식감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로,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패티에 두 가지 치즈를 더해 깊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최현석 셰프의 소스가 더해져 풍미를 한층 높였으며, 한맥 병맥주 2병과 함께 제공된다. 세트에는 △치즈함박스테이크 △케이준 후라이 △샐러드가 포함된다.
반면 바삭파를 위한 ‘어묵 크로켓 세트’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삼진어묵의 인기 제품인 어묵 크로켓은 새우맛과 매콤한 땡초맛 2종으로 구성됐으며, 쫀득한 어묵과 바삭한 크로켓의 조화가 돋보인다. 세트는 △어묵 크로켓 2종 △렌치 소스 △케이준 후라이 △샐러드 △역전하이볼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이번 겨울 한정 세트 메뉴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협업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특허받은 살얼음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겨울철 포차 감성을 살린 신메뉴 3종을 출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