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NH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김효영)는 지난 17일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보배진미쌀 400포(1,000만 원 상당)를 진도군에 전달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진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운동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NH농협 진도군지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진도군은 7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쌀을 전달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연말에 뜻깊은 나눔을 한 농협 진도군지부에 감사하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효영 농협 진도군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이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