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19일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마음교육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역공동체 웰니스 증진 도모를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 종사자 마음건강 증진 및 소진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 ▲ 마음교육사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행 및 지원 ▲ 지역공동체의 웰니스 증진 도모 활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사항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은 “지역 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다양한 마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교류 협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 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MAUM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