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18일 중국 서안하이탕직업대학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안하이탕직업대학은 중국 산시성 서안시에 위치한 학교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여대 미용 전공 관련 학생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교내 도서관, 양궁장 및 미용과학부 실습실을 참관하였으며 미용기기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K-뷰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우리 대학은 뷰티 산업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안하이탕직업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국제적 전공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