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밥심이 중요한 한국인들에게 흰쌀밥은 포기하기 어려운 식단인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저당 밥솥은 이러한 흰 밥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면서 당질을 빼주어 다이어터 뿐 아니라 당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다.
저당밥은 취사를 하면서 전분만 빠지고 수분 및 식이섬유는 그대로 유지되어 포만감은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저당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엠지엠씨 슬림라이스 저당밥솥
저당 밥솥은 밥을 지을 때 전분물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리로 쌀밥의 당질 함량을 줄여줘 체중 감량이나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증기가 밥솥 내에서 순환하며 쌀에서 당분을 분리하면 하단 트레이로 당질물이 빠져나와 맛있고 칼로리 낮은 저당밥이 완성되는 것이다.
불린쌀을 밥솥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12분만 돌리면 끝이다. 특히 조리되며 내뿜는 수증기를 압력조절 커버가 차단해 조리 후 전자레인지 내부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후 5분 뜸 들여주면 더욱 맛있고 식감 좋은 저당밥이 완성된다.
39,800원에 무료배송으로 버드주걱 + 계량컵을 증정하며 적은 양으로 밥을 지어먹는 특히 1-2인 가구나 자취생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바로가기)
2. 하이디어랩 저당밥 다이어트 플레이트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밥솥이 있다면 플레이트만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이디어랩의 저당밥 다이어트 플레이트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임에도 국내 포스코 프리미엄 식품등급을 받은 두꺼운 스테인리스 STS 304로 제작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다만 스테인리스 재질 특성상 연마제가 묻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기존 취사 방법과 동일하게 준비한 뒤 플레이트를 얹어주기만 하면 끝이다. 취사 후에는 가운데 달린 손잡이를 잡고 들어주면 쉽게 꺼낼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밥솥 뚜껑을 열고 10~30초 후 꺼내거나 손 보호 장구를 착용 후 꺼내는 것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하이디어랩 저당밥 플레이트는 현재 택샵 홈페이지에서 27% 할인된 가격으로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