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아이넷박준희 회장은 지난 16일(월) 오전 서울시 더 K호텔에서 개최된 골프헤럴드 창간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조건진 전 KBS아나운서 사회로 참석자는 PGA 안병훈 프로, KPGA 한장상 프로, 김순미 프로,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는 '한국 골프 100년, 골프헤럴드 33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104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과 송년 음악회로 진행했다.
박준희 회장은 골프헤럴드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자를 대표하여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골프헤럴드 창간 33주년을 맞아 프로선수, 주니어선수, 아마추어 골프 3명에게만 시상하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회장 의 특별상은 1991년부터 시작한 골프 구력 33년 동안 홀인원, 이글,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달리스트, 베스트드레스 수상 등 다양한 골프 경력뿐만 아니라 골프를 통해 탄자니아 농업학교 설립기금, 주니어 육성 기금, 불우이웃돕기 기금, 강원도 산불 복구 기금 마련 등 다양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33년 구력을 인정하여 오늘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