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보물찾기 3부에서는 서울 노원구로 여정을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보물찾기 3부 - 추억은 기찻길 따라
누군가는 군대로 떠나고, 누군가는 MT를 떠나고 새로운 시작의 설렘으로 가득했던 경춘선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역.
지금은 은퇴한 기차들의 안식처이자 노원 주민의 쉼터인 ‘화랑대철도공원’이 됐다.
옛 청춘의 향수를 가득 품은 화랑대철도공원에 열정 넘치는 비보이 민채홍, 강태훈 씨가 떴다!
두 청춘에게 노원은 찬란했던 10대의 추억으로 가득하다는데...
그들의 추억은 어떤 모습일까?
주머니 가벼운 어린 시절 든든하게 배를 채워줬던 공릉동도깨비시장은 여전히 서민들의 지갑을 든든하게 해주는 장터로 남아있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으로 선명한 노원 문화의 거리 역시 청춘들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것은 변했지만 그곳에 담긴 기억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비보이들의 꿈이 시작된 노원에서 청춘들의 옛 추억을 따라가 본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