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통합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이번 달 3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임지연·추영우·성동일·오대환·김재원·연우 주연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2위, 주지훈·박보영·김설현·엄태구·이정은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3위, 류승범·배두나·백윤식·로몬·이수현 주연의 쿠팡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이 4위, 영화 '서브스턴스'가 5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6위, 공유·서현진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가 7위, 황정민·정우성·이성민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이 8위, 고수·권유리 주연의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9위, 주지훈·정유미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0위를 기록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