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충북보과대 치기공학과가 2024년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4년 제52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응시자 910명중 762명이 합격하여 전국 평균 합격률 83.7%에 그쳤다.
치기공학과 최재우 학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교수들의 수준 높은 강의,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는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