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한국행정학회 2024 동계학술대회가 ‘한국사회 시대 진단과 행정학의 성찰적 전망: 공공성 회복을 위한 견고한 거버넌스의 재설계’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13일까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렸다.
한국비교정부학회(학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와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KBSI연구소),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SSK저출생사회구조연구팀, 건국대 중국연구원,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 디지털트윈 공간기술연구팀, 외국인 건설노동자 감성공유형 안전교육 연구팀,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 디지털휴먼연구소, 우석대 스마트관광ICC센터,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월드뷰티핸즈, 충북대 사회과학연구원·국제개발연구소, 한국행정학회 커뮤니티웰빙연구회, (사)글로벌커뮤니티연구원 등은 ‘UAM과 Digital Twin의 사회과학적 응용’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상엽 교수(건국대) · 최에스더/이규태 교수(신한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UAM의 응용’ 발제에서 UAM 산업 동향과 기술을 전망하면서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 차원에서의 활용방안, 실버텔의 도심 외곽으로의 확산과 UAM의 활용 등 UAM → RAM → AAM으로의 확산과 우리 삶의 변화 전망을 제시했다.
강진규 대표(공간의 파티)는 ‘Digital Twin의 사회과학적 활용’ 발제에서 “Emerging 기술의 하이퍼 사이클”을 소개하면서 신기술의 미래를 전망했다.
디지털트윈 산업, 주요 선진국의 AI (LLM) 투자, AI + Data Science, 디지털트윈과 AI, IoT의 관계, 현장에서의 디지털트윈의 적용 사례와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박상도 교수(건국대), 현보람 교수(한국체육대), 이종석 교수(우석대), 정혜경 연구위원(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 이주호 교수(선문대), 박병식 교수(동국대), 이용운 박사(한국보건사회진흥원), 진홍 교수(서경대)의 토론, 주상현 교수(전북대),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강순화 교수(우석대), 노영희 교수(건국대), 장종화 교수(단국대) 김지은 교수(국민대), 박은수 교수(삼육대). 김진 교수(성결대), 김상근 교수(고려대 세종캠퍼스) 등의 지상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