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질주했다.
14일 오후 3시 기준 '열혈사제2'는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주요 OTT 서비스와 박스오피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인기도를 종합하여 선정된다.
'열혈사제2'는 주인공들의 여전한 케미, 파워풀한 액션, 흥미진진한 스토리, 코믹 액션 등으로 전작에 이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또 김형서(구자영), 성준(김홍식), 서현우(남두헌), 김원해(고독성), 고규필(오요한) 등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전날 시청률이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지연·추영우·성동일·오대환·김재원·연우 주연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2위, 주지훈·박보영·김설현·엄태구·이정은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3위, 류승범·배두나·백윤식·로몬·이수현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4위, 영화 '서브스턴스'가 5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6위, 변요한·신혜선 주연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