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예슬의 개인 채널 '한예슬 is'에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 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한예슬은 “그동안 미스터리하게 항상 살짝 얼굴 비추시던 나의 재롱둥이”라며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결혼까지 했으니 2024년이 지나기 전에 나의 남편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2025년 저희 콘텐츠 테마는 남편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에 등장한 남편 류성재는 “한예슬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음식 관련 질문에서는 모두 같은 선택을 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육아와 성욕 등 부부 사이에서만 나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심화됐다. 이들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예슬의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한예슬은 내년 배우자에게 남모르는 근심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평소보다 더 각별한 애정을 쏟아야 한다. 절대 서로를 구속하지 말아야 하고 안정되게 사랑을 키워 나가야 한다. 2025년에는 자녀운이 좋아 귀한 자녀를 얻는 출산의 운도 들어와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랑이 넘치고 부유할 때이기에 서로에게 맞추어준다면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유흥을 가까이하면 애정 문제에 반드시 화가 미치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서로에게 끊임없이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