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통합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옥씨부인전'은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주요 OTT 서비스와 박스오피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인기도를 종합하여 선정된다.
'옥씨부인전’은 노비에서 아씨로 살게 된 가짜 옥태영(임지연)과 같은 얼굴의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성윤겸(추영우)의 관계가 점점 얽혀들면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2위, 주지훈·박보영·김설현·엄태구·이정은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3위, 영화 '서브스턴스'가 4위, 류승범·배두나·백윤식·로몬·이수현 주연의 쿠팡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이 5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6위, 영화 정우성·황정민 주연의 '서울의봄'이 7위, tvN 드라마 고수·권유리 주연의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8위, 영화 '28일 후'가 9위, 주지훈·정유미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