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학교 발표회에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11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덜덜 떠는 거 엄마 눈에는 보임”이라는 문구 등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 아들이 많은 관중이 있음에도 무대에 올라 의젓하게 연주를 시작했다. 그녀 또한 여느 학부모처럼 아들의 모습을 기록하다가도 “내년에는 꽃다발 사올게”라며 “다른 엄마와 아빠들 보고 급반성”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체드윅 국제학교’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고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학 경쟁률이 높은 학교로 유명하다.또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해당 학교의 과정을 전부 마치기 위해선 교육비만 약 6억 원 상당 소요된다. 구체적으로 유아와 초등생은 1년 학비가 2600만 원이며, 등록금 및 연간 버스요금, 자본개발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3600만 원에 달한다.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부 합치면 무려 6억 4000만 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이에 이른바 ‘귀족 학교’라고 불릴 정도. 앞서 이시영은 아들의 통학을 위해 최근 삼성동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를 하였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7년 남편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조승현 대표는 외식 사업가로,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외식 사업체의 연 매출은 약 25억 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학비에 이시영의 재산이 주목된 가운데 그녀의 사주를 통해 재물운을 확인해 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이시영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금전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온전히 그녀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행복하게 된다. 재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운의 흐름이 좋고 위기가 찾아와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니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사주 상 부자가 되는 일은 쉽다. 금전에 있어 현명한 혜안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이를 활용해서 점진적으로 재산을 늘리며 돈을 움직이는 기술을 알아서 터득해 나가므로 중년 이후 모든 면에서 안정을 보이고 부와 명성을 함께 거머쥐게 된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