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과 함께…차두리 감독 '든든한' 코치진 꾸렸다 (+명단)
작성일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 코칭스태프 구성
차두리 사단의 코칭스태프가 알려졌다.
축구대표팀 코치 출신 차두리가 화성FC 감독이 부임한 뒤 든든한 코치진을 꾸렸다. 이들은 앞으로 차 감독을 도와 화성FC의 도약을 이끌게 된다.

11일 에펨코리아 등 축구 전문 커뮤니티에는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의 코치진 인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이 내용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도 등록된 상황이다.
화성FC 차두리 사단의 코치진은 '오산고-FC서울' 라인으로 꾸려졌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오산고축구부는 프로축구 FC서울 산하의 유스팀이다. 'FC서울 U-18팀'으로도 불린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의 수석코치는 윤현필 전 오산고 감독이 맡게 됐다.
1990년생인 윤현필 전 감독은 차두리 감독이 오산고 감독으로 있을 당시 코치(2019~2021년)를 맡으며 그를 보좌한 이력이 있다. 차 감독은 2015년 FC서울에서 은퇴한 뒤 2019~2021년 오산고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21~2023년에는 FC서울로 돌아와 유스강화실장으로 일했다.

차두리 감독을 함께 보좌할 화성FC 코치는 1987년생인 최현태 전 오산고 코치가 맡게 됐다.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뛴 최 전 코치는 2022~2023년 오산고 코치로 일했다.
화성FC 피지컬 코치는 1991년생인 정훈기 전 FC서울 피지컬 코치가 맡게 됐다.
1980년생인 차두리 감독은 지난달 22일 화성FC의 새 사령탑으로 2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차 감독은 축구 지도자 자격증 가운데 최고 등급인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감독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