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큰 인기를 끌며 화제성과 흥행을 동시에 거두고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해당 프로그램은 공개 3주 만에 TV-OTT 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피의 게임 시즌3’는 참가자들이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에 참여해 배신과 음모, 심리전 등을 통해 생존을 거머쥐어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치열한 두뇌 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13일 첫 공개 이후 4주 연속 웨이브 주말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빠니보틀, 충주맨, 최혜선 등이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8회에서는 ‘머니 챌린지’가 시작되며 저택, 낙원, 잔해 팀의 참가자들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게임은 낙원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몸싸움과 두뇌 싸움이 결합되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데스매치에서의 반전도 큰 화제를 모았다.
약체로 평가되던 참가자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살아남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승부의 묘미를 한층 더 강조했다.
‘피의 게임 시즌3’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어려운 게임을 척척해내는 출연진들 볼 때마다 놀랍다", "매 회마다 긴장되는 연출로 드라마보다 더 몰입해서 보는 듯", "다 보고 나면 스릴러 드라마 본 기분", "시즌 1, 2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 3도 너무 재미있다", "이거 언제 올라오는 거지? 너무 재미있는데 빨리 보고 싶다" 등 프로그램에 함께 몰입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회 새로운 규칙과 전략으로 진행되는 ‘피의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이 매번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승부를 펼치며 프로그램의 몰입감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특히 단순히 게임의 규칙을 따르는 것 이상으로 인간 심리와 전략을 탐구하는 요소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끊임없이 흥미를 유발한다.
‘피의 게임 시즌3’는 K-서바이벌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피의 게임 시즌3’ 9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