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낙삼볶음'은 쫄깃한 낙지의 탄력과 고소한 삼겹살의 부드러움, 매운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낙새볶음'은 해산물의 깔끔한 맛을 극대화한 요리로, 태국인이 사랑하는 신선한 새우와 탱글탱글한 낙지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제육볶음' 역시 특별한 양념 소스가 더해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조개떡볶이', '낙지볶음우동', '낙지비빔면' 등 단품 메뉴들도 추가되었다. 쫄깃한 떡과 신선한 해산물의 만남은 태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매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치즈 폭탄계란찜'과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조개탕'도 선보여 메뉴의 다양성을 높였다.
해당 브랜드는 고추가루 베이스의 독창적인 소스를 개발하고, 국내외 가맹사업을 위해 소스 비율과 맛, 메뉴 운영 방식을 전문적으로 개선했다. 이 소스는 태국 뿐만 아니라 국내 가맹사업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