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법학과 상록수 장학회가 지난 6일 법과대학 산관학협의회실에서 제11기 상록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법사회대학 학장 한지영 교수, 법학과 강혁신 교수, 이제희 교수가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제11기 상록수 장학생은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각각 5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한편 상록수 장학회는 법학과 강혁신 교수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9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2회에 걸쳐 법학과의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지급하고 있다.